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폰스 플뤼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카레라이스'편의 주인공. 20년 전, 상선 호위 임무 수행 중 크라켄에 습격당하는 바람에, 호위 중인 상선을 대피시키고 자신의 배만을 이끌고 크라켄과 응전해 이겼으나, 그 과정에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표류하였다. 그 후 어찌저찌 무인도의 최강의 생물이던 키마이라를 쓰러뜨리고, 20년 가까이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키마이라를 죽이고 섬 최강이 될때만 해도 여전히 무인도에 표류당했다는 것에 대해선 극심한 괴로움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우연히 섬의 어딘가에서 네코야로 통하는 문을 찾아 그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라이오넬(이세계 식당)|라이오넬]]도 그가 식사중일때 이세계 식당에 처음으로 찾아왔다.] 마침 갖고 있던 돈을 지불하여 처음 카레라이스를 먹으며[* 당시 아무 요리라도 상관없이 그냥 빨리 배를 채울 생각이었고, 마침 선대 점주가 빨리 내온게 바로 카레라이스였다.][* 소설판과 코믹스판의 돈까스 덮밥편에서 라이오넬은 알폰스가 옆에서 카레라이스를 먹는 모습을 보고 돈까스 덮밥을 맛있게 먹는 법을 터득했다고 묘사되며, 여기에 코믹스에선 "맛있어! 매워! 맛있어!" 이렇게 말하며 처음 접한 카레라이스를 맛있게 먹는 그의 모습이 짧막하게 나온다.] 그 맛에 반해, 7일에 한 번씩 그걸 먹는 것으로 무인도 생활을 버텨냈는데, 이에 대해 본인은 '''"7천일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과, 고작 7일의 기다림을 천번 반복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지"'''라고 답했다.[* 만화판과 애니판에선 [[쿠로(이세계 식당)|쿠로]]가 카레라이스편에 등장하고 바로 다음편에 이어서 등장하는데 종류는 달라도 서로 '카레'라는 매개체로 네코야와 이어져 있단 것과 각 에피소드의 주역끼리도 이어져있어 이야기를 잇는게 매끄럽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인도에 표류한지 20년만에 풍랑으로 항로를 이탈한 공국의 군함이 우연히 그를 발견해 겨우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에 네코야의 이별을 슬퍼했으나, 어차피 사실상 은퇴한 몸이었고, 그 동안의 경험으로 네코야의 문이 자신이 살던 무인도에만 있는게 아니란 걸 알고 있었기에 고국으로 돌아가자 마자 3개월간 전력으로 수소문하면서 '[[하인리히 젤레만|새우튀김]]'이 처음 찾았던 문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였다. 그 문으로 네코야에 입장해 3개월간 카레를 못먹었다고 투정부리며 카레를 주문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이후 쿠로가 주인공인 치킨카레 에피소드에선 역으로 조연격으로 등장하였다. 누구보다 카레라이스를 사랑하던 그였기에 점주가 새로운 카레라이스에 대해 그와 상담하면서 인도식 치킨카레를 첫 시식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처음엔 기존 본인이 먹던 카레보단 맵다며 고통스러워 했으나, 곧 밥과 함께 먹어보곤 아무 문제 없이 카레를 완식했다. 그리고는 맛이 훌륭하다고 평가하고는 더 시켰다.~~매운카레를 좋아하는 것과 성우가 같은걸 보면 [[사카즈키|이 녀셕]]을 노린게 아닐까 싶다.~~ 이후로도 카레 관련 시식이라면 어지간히 등장하는 편. 대표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비프카레 편에서 각종 카레들을 시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